이야기가있는 사진방

바다선인장밤에 훼손된 몸은 야광빛이 난다.파도가 없는 잔잔한 내만의 수심 20m에 숲처럼 줄지어 서식한다. 파도에 흔들리면서 발광하는 광경은 장관이다. 한국에서는 작약도 ·어청도 ...

별불가사리-실패를 닮아서 실패불가사리라고도 한다.굴·전복·조개 등의 양식장에 큰 피해를 주며, 한국 전연안의 천해 암초와 모래자갈 밑에서 볼 수 있다.

갯강구-떼를 지어 살며 밤에는 한데 모여 쉬고, 아침에 줄을 지어 나가 바위 등에 버려진 것을 먹는 잡식성이다. 해변의 바위나 축축한 곳에 살지만 물 속에서는 살 수 없다. 지역해...

방게 거품-몸은 어두운 청록색이고 집게 부분은 황색이다. 해변, 특히 하구의 진흙질 바닥에 구멍을 파고 사는데 갈대밭에 많다. 낙동강 하구의 갈대밭 1 m2 안에 30여 개의 구멍...

따개비-굴등이라고도 한다. 이 무리는 전부가 해산이며 난생이다. 바위 ·말뚝 ·배밑 등에 붙어서 고착생활을 한다. 몸길이 10∼15 mm의 山자 모양의 조개류로서 석회질의 딱딱한 ...

쏙-갯벌에 깊이 약 30 cm의 구멍을 파고 들어가 살며 물이 들어오면 나와서 먹이를 찾는다.

농게-조간대 상부의 진흙질 개펄에 구멍을 파고 사는데, 구멍 깊이가 약 80cm에 달하는 때도 있다. 무리지어 나와 먹이를 찾을 때에는 장관을 이룬다. 해안지역의 간척으로 서식 장...

길게-갑각의 길이 약 15mm, 나비 약 34mm이다. 갑각의 윤곽은 낮은 사다리꼴에 가깝다.

길게-배는 7마디로 되어 있으며, 가로로 긴 타원형이다. 조간대의 모래가 많은 진흙질 바닥에 비스듬히 구멍을 파고 산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밤게의 영역 싸움

민꽃게 갯고랑 바위 밑에 살며 경계심이 많아 건드리면 반사적으로 양다리를 벌려 위엄을 과시한다. 지역에서 박하지라 부르고 간장에 담구거나 소금에 담구었다 먹는다.

딱총새우 몸길이 약 5 cm이며 갑각은 평활하고 이마는 퇴화되어 짧다. 눈은 갑각의 앞면에서 덮여 있고, 집게다리는 좌우비상칭으로 어느 한쪽이 크다. 큰집게다리의 발가락마디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