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있는 사진방

집갯지렁이 대농처럼 만든 관을 만들어 몸을 보호하며 살아간다.

새집을 마련한 쏙 팔 힘이 좋은 쏙은 작은 돌이 있는 모래 갯벌에서 모여서 산다. 고기를 잡는데 미끼로 사용하며 바늘낚시에 주로 이용한다

벌을 먹은 흔적과 갯지렁이의 집. 갯벌에는 생물들의 먹이가 되는 규조류(식물성플랑크톤)와 야광충(동물성플랑크톤)이 풍부하다

어느 해안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갯바위에 붙어있는 굴과 따개비

대부도 매추리 섬 이곳은 물이 조금만 써도 통행을 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지금은 한화 원유중간기지 건설로 매추리 섬의 옛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1999년)대부도환경지키기주민모임(...

학란골 갯바탕에서갯일을 마치고 갯벌에선 나는 언제나 혼자다.어제의 갯 친구와 작년의 갯 친구와 아직도 먼훗날의 사귀지 못한 갯 친구가 있다. 가슴 가득 그리움을 안고 하루 갯 일을...

상동어촌계 바지락바탕에서 바지락채취 모습 뒤쪽에 많은 경운기가 보이고 흥성리 큰산이 보인다.그릇이 차면 경운기에 실어 놓고 또 잡는다.잘 잡는 이는 두세번 정신 없이 잡다보면 어느...

갯일을 마치고 상동 어촌계 어민들이 바지락바탕 갯일을 마치고 뭍으로 나오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다. 지금처럼 뿌듯한 시간들이 언제까지 이어지려는지는 아무도 대답할 수 없다. 환경...

1970년대 사두질하는 모습이다.사두질 그물을 들어올려 허리에 차고있던 바가지로 모아진 고기를 채 담고 머리위로 휘-익 부게로 던져 넣는다.

사두질(70년대 전후) V자형 나뭇가지에 그물을 매어 물 속에 담구었다 들어 올려 고기를 잡는 일 예전에는 갯벌 아무데서해도 고기를 잡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갯고랑을 찾아야 한다.

홰두질(밤에 횃불을 들고 고기 잡는 일) 사면이 바다였던 그때는 어획량이 풍부해 홰두질의 재미는 무척이나 좋았다. 그 때만은 못하지만 지금도 랜턴을 사용 홰두질은 계속된다.(주연 ...

지게와 망태기 바지락이 가득 담겨있는 망태기는 나이론으로 만들고 용도에 따라 틈새와 크기가 다르다. 예전에는 볏짚(새끼줄)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