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금융 (GEF : Global Environment Facility) : 지구환경보전을 위하여 설정된 기금으로, 유엔환경계획기구에서 관리하고 있다. 1990년 1월 설립, 운영 중이며 지구온난화, 생물다양성보전 및 오존층파괴방지를 위한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하여 실치 되었다. 현재 프랑스, 영국 등 20개국이 참가하고 있으며 기금은 13억 달러가 조성되어 있다. 지구온난화방지, 오존층 보호 등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개발도상국의 투자사업 및 기술지원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하여 '90.10월 UNEP, UNDP, World Bank를 집행기구로 설립하였다. 30개국이 총 13억불의 기금을 출연하여 시험단계(Pilot Phase : '91.7-'94.6)를 거친 후, '94.3월 구조를 개편하여 총 20억불의 기금을 추가로 조성키로 합의하고 제1기 GEF('94.7-'97.6)를 발족시킨다.. 우리나라는 '94.5.11 가입하여 '95-'97까지 560만불을 출연한 바 있다.
